이석중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왼쪽)과 유병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인천시 송도 소재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과 '글로벌 지식재산 거래 및 인천글로벌캠퍼스 창업·성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양기관이 글로벌 기업 지원 및 기술이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유망 (예비)창업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과 기술이전, 컨설팅, IPO 지원 등 비금융지원을 병행해 글로벌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운영재단은 참여 대학별 이전 가능한 공급기술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고 기술이전 기반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양기관은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예비)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뉴욕주립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가 입주해 있다.

양기관은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기보와 신성장 분야 글로벌 인재육성을 추진하는 운영재단의 전략적 사업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석중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은 "대학 캠퍼스는 인적·물적 혁신역량을 보유해 미래 신산업의 최적지이자 혁신적인 창업공간"이라며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에서 시작한 창업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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