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이 모바일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모바일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

 

 2023년 계묘년 흑토끼 해를 맞아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도 새단장했다.

애큐온저축은행(대표 이호근)은 고객별 성향에 따른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앱의 접근성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 고도화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디지털뱅크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앱 화면 디자인 개선 △고객 개인화 맞춤 서비스 환경 구축 △화면 메뉴 및 기능 추가 구성 △생활 서비스 확장 등으로 요약된다.

먼저 전반적인 앱 화면 디자인의 직관성과 심미성을 강화해 앱 사용 경험을 향상시켰다. 고객이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카드형 콘텐츠 디자인을 적용하고, 애큐온 브랜드의 캐릭터인 슈몽이와 꿈콩이를 화면 곳곳에 적용해 아기자기함도 더했다.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추가됐다. 고객의 나이, 성별, 이용 중인 금융상품, 앱 사용 패턴 등 다양한 정보에 기반해 고객별로 정밀하게 분류된 개인 맞춤형 정보 및 서비스가 제공된다. 앱 화면 메뉴와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개인 맞춤형 ‘홈 화면’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추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앱에서 제공되던 마이(MY)화면은 고객의 금융자산 현황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래프 기능을 도입해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개선됐다.

새로운 생활 서비스도 추가하며 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비금융서비스인 성격유형검사, 가전제품 구독 서비스, 게임, 운세에 이어 핀테크 기업인 주식회사 지앤넷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앱 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를 통해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의료비 환급 신청을 금융서비스와 함께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처리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컴퍼니리더(대표이사)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앱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는 물론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까지 고려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 앱은 예금·적금 등의 수신부터 여신까지 모든 금융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17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약 110만 회, 누적 회원 가입자 약 50만 명에 달하는 앱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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