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확대 시행을 통해 5만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해 도입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서울에 이어 부산, 원주, 춘천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GS리테일과 함께 구축한 비대면 결제 시스템으로 GS25의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원하는 시간, 원하는 편의점에서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결식아동을 위해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제공해온 GS리테일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개발하고, 일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지난해 6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부산, 원주, 춘천으로 시스템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5만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구매 편의성과 더불어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전국 지자체와 논의를 거쳐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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