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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는 지난해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와 해외 담배법인 성장 효과로 역대 최고 연간 매출(연결기준)인 5조8565원을 올렸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26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 증가한 1조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4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16억원과 순손실646억원이다.

별도 기준 KT&G의 지난해 매출은 3조69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의 성장으로 역대 최고 연간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 오른 1조1192억원이며 순이익 역시 12.1% 신장한 956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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