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여야가 2023년도 예산안과 법인세법,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합의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법인세율 추가 인하와 안전운임제 폐지를 건의했다.KIAF는 기계, 디스플레이, 바이오, 반도체, 백화점, 석유화학, 섬유, 엔지니어링, 자동차, 전자정보통신, 전지, 조선해양플랜트, 중견기업, 철강, 체인스토어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16개 단체 연합체이다.KIAF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산업계는 초유의 준예산 편성 사태를 피하고, 산업계의 현안인 법인세법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합의했다는 점에서
경제종합
김유진 기자
2022.12.2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