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울산시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저소득층 아동 구강주치의제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치과의료 접근도가 낮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00명이다. 사업 내용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진료' 및 충전, 발치, 치수·치근단 '치료' 등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 621명에게 실시됐으며, 참여치과는 54개소로 사업의 효과, 만족도, 계속 참여 의사, 지속적 확대 요구
울산
장윤진
2018.05.16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