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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신차·중고차) 물동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의 올해 4월 기준 신차 교역량은 전년 동월 대비 신차는 61.6%↑, 중고차는 53.9%↑ 각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IPA는 인천 내항 부두 운영사인 인천내항부두운영주식회사(IPOC)와 신차 환적 물동량을 유치해 교역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고차는 자동차운반선 부족 및 컨테이너 운임 하락으로 컨테이너를 통한 중고차 수출이 증가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사장은 "전반적인 수출 위기에도 불구하고 인천항 전략화물 물량 증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물동량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등 더 개선된 물류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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