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 첫 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현대차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1.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 첫 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현대차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 차려진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 전시 부스에 10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9~12일(현지시간) CES 2024에 마련한 현대차·기아 전시 부스 누적 방문객은 10만5490명이다. 업체별 전시 부스 방문객은 현대차 5만1000명, 기아 5만4940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에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 등 5개의 전시 공간을 꾸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년 만에 전시 부스를 차리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했다. 개막 첫날인 9일에만 9000여명이 방문했고, 사전 예약없이 방문한 관람객은 최대 1시간까지 기다렸다 입장하기도 했다.

2019년 이후 처음 참가한 기아는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을 주제로 2025년 양산 목표인 목적기반차량(PBV) PV5 등을 전시했다. 현대차와 달리 오픈 부스 형태로 운영한 기아는 첫날 1만2000여명이 방문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 첫 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기아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1.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 첫 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기아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1.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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