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가운데) GM 부평공장에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모습(GM한국사업장 제공)
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가운데) GM 부평공장에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모습(GM한국사업장 제공)

 

 GM한국사업장은 26일 제럴드 존슨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이 GM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존슨 총괄부사장의 첫 해외 사업장 방문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생산되고 있는 한국사업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각각 21만4048대와 18만1950대를 판매해 국내 승용차 수출 1·4위를 차지했다. GM한국사업장의 지난해 완성차 판매 대수는 총 46만8059대다.

존슨 총괄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올해 핵심 사업전략 중 하나인 수익성 있는 내연기관 포트폴리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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