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7개 지자체 10곳 주민센터에서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나눔

▲ 신한금융투자-서울시 지자체가 함께 어르신 행복밥상-대방동주민센터 세번째 프로젝트가 열렸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신한금융투자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4월 30일 토요일 동작구 대방동 주민센터(열림교회)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세번째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4월 16일 독산3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 7개의 지자체, 8개의 주민자치센터, 2개의 어르신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과 함께 1,200명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점심과 선물을 제공하는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어르신 100여 분의 식사와 선물을 준비하였다.

신한금융투자 봉사자는 이웃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며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이시간이 굉장히 뜻깊었고 다음에도 이런 봉사의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날 봉사자 7명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부평무료급식소에서, 7명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브솔시내에서 노력봉사 및 이용인 활동보조를 실행하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와 동시에 임·직원 45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산하시설인 ‘부평[무료급식소], 아동보육시설[해피홈보육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복지시설[부천오정노인복지관], 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양로시설[나솔채]’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것이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하고 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무료급식사업,장앤인 시설업무,아동시설업무,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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