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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분기 최대 영업익ㆍ배당금 증액연간 영업익 7000억~8000억 가능한 구조 갖춰…내년 성장 청신호

   
▲ LG유플러스 권영수 대표이사
메리츠종금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내년 성장 전망이 밝고 배당금 증액 등 등 주주가치 재고 기대감이 주가의 하방을 지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35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22.8% 증가한 2조7370억 원, 2114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단말 수익은 감소했지만 IPTV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9월 번호이동 시장 축소로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고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고객 비중이 크고 LTE 데이터 사용량도 연말에는 업계 최초로 6.0GB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IPTV와 초고속 인터넷도 ARPU 개선에 따라 수익성 측면에서 당초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내년부터 반영되는 약 700억 원 규모의 신규 주파수 상각 비용은 부담”이라며 “LG유플러스는 이를 양질의 가입자 확보와 비용 효율화로 타개한다는 계획이지만 비용 증가에 대한 투자자 우려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LG U+가 연간 7000억~800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구조가 됐다고 밝혔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5.8기가바이트(GB)를 넘었고 연말에는 6GB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2017년에는 데이터 사용량과 요금제 상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 U+ 3·4 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2114억원을 시현했다. 매출은 2조7370억원으로 시장기대를 소폭 하회했다.

매출이 기대를 소폭 하회한 이유는 갤럭시노트7 매출 취소 영향이 가장 크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상회한 이유는 무선부문 경쟁력과 기가인터넷·미디어 부분의 호조에 기인한 것"이라며 "향후 성장산업으로 기대하는 홈 사물인터넷(IoT) 영역도 누적가입자 44만명을 상회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LG U+ 목표주가 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3분기 매출액은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추정치를 5% 밑돌았으나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서비스 매출은 0.5% 웃돌았다”며 “영업이익은 2114억원으로 추정치를 19.7% 상회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인터넷TV(IPTV),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통신 매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단말기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7.6% 줄어 마케팅 비용이 3.9% 줄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와 IPTV 손익 개선으로 작년 대비 16.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마케팅 경쟁 우위로 이동통신 3사 중 매출, 가입자 성장성이 가장 높다”며 “올해 매출(단말기 판매 제외)은 전년 대비 3.9% 증가하고, 순이익은 금융손익 개선 등으로 35.2%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수익 호전으로 주당 배당금은 작년 250원에서 올해 300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배당 수익률은 2.5%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SK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8% 늘어난 2,113억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370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이동통신 서비스 수익과 IPTV(인터넷TV), 초고속인터넷 등 주력 부문의 매출이 상승하고 마케팅 비용이 전기 대비 3.9% 감소하면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TE(롱텀에볼루션) 가입자 비중은 86.6%로 업계 최고수준이며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이 5.8GB에 이르는 만큼, 3분기 실적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영업이익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주파수 신주 배정에 따라 내년 760 억원 가량의 추가적인 무형자산 상각비 부담이 발생할 전망"이라면서도 "하지만 데이터 사용량 확대와 유선부문의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내년 영업이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LG유플러스의 배당성향은 30%로 주당순이익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현금배당 확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데일리머니  webmaster@thedailymo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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