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의 유가족들에게 시민안전보험, 재난지원금, 재해구호협회 의연금 등이 지원된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시 시민안전보험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으로는 자연재해사망 2,000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 2,000만원 폭발 화재 붕괴 사망 2,000만원 익사사고 사망 500만원 등이 있다.재난지원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에 의거, 사망자에게는 2,000만원, 부상자에게는 장해등급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재해구호
충북
김현주 기자
2023.07.25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