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기계분야 수출유망품목인 트랙터, 히트펌프 등에 대한 해외전시회, 연구개발, 공적개발원조 연계지원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건설·공작기계에 이어 5월 30일 대한상의에서 냉동공조, 에너지기기, 농기계, 금형 등 4개 업종 협단체, 기업과 ‘제2차 기계분야 수출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4개 업종별 수출현황과 전망, 업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기계분야 수출유망 품목에 대한 지원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수출시장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만큼업종구분 없이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자금, 인력,
경제종합
김유진 기자
2023.05.30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