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서대문구가 2018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 사회참여확대와 인권보호, 권익증진, 성 평등 확산 등에 기여한 주민, 커뮤니티, 단체, 기관을 발굴해 ‘성평등상’을 시상한다.구는 지난 2012년 10월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성평등상을 시상해오고 있다.올해는 5명 내외를 선정해 오는 7월 초로 예정된 서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때 표창장을 수여한다.후보자는 1년 이상 서대문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며 성차별 개선, 여성일자리 창출, 일·가족 양립문화 확산, 보육환경 개선, 소외여성 지원, 여성활동가
서울
이현진
2018.05.1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