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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견조한 실적 개선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다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이어서 내년에는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하 이투자증권은 기업은행의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안정적 NIM 상승, 건전성 회복 가시화, 대손비용 안정화 등을 주목하며 향후 펀더멘털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19,100원을 유지했다.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내년부터 경상적인 이익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현 주가 수준은 부담이 크지 않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000원을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11.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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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창립 40주년 맞아 분기 영업이익 4조원대 시대를 열었다.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한 것. 다만 향후 실적 둔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 불안감은 상존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5조8700억원, 영업이익 4조2300억원의 실적을 냈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68%(영업이익률 12%로 4%포인트)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액 19%, 영업이익은 186% 늘었다. 참고로 본사기준으로는 2분기 대비 18% 늘어난 24조8600억원의 매출과 2조7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11.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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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5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4% 증가한 1,182억원을 달성했다. 또 순이익은 1,4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9,565억원, 영업이익 2,389억원, 순이익 2,307억원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14.1% 증가한 수준이다.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 등의 판매가 전년에 비해 증가했기 때문. 소재식품 부문에서는 설탕의 판가 인상 효과와 올리고당의 판매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11.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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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그나마 전분기보다는 소폭 늘어나는 등 상승세 전환을 꾀하고 있는게 주목된다. 증권사들은 3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대우건설의 목표가를 낮추고 있다. 그러나 해외 수주 증가에 힘입은 실적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내년의 성장모멘텀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탄력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3분기 신규 수주 1조8,422억원, 매출 1조7,589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순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2,679억원이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11.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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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창립 40주년 맞아 분기 영업이익 4조원대 시대를 열었다.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한 것. 다만 향후 실적 둔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 불안감은 상존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5조8700억원, 영업이익 4조2300억원의 실적을 냈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68%(영업이익률 12%로 4%포인트)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액 19%, 영업이익은 186% 늘었다. 참고로 본사기준으로는 2분기 대비 18% 늘어난 24조8600억원의 매출과 2조7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11.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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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5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4% 증가한 1,182억원을 달성했다. 또 순이익은 1,4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9,565억원, 영업이익 2,389억원, 순이익 2,307억원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14.1% 증가한 수준이다.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 등의 판매가 전년에 비해 증가했기 때문. 소재식품 부문에서는 설탕의 판가 인상 효과와 올리고당의 판매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11.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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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그나마 전분기보다는 소폭 늘어나는 등 상승세 전환을 꾀하고 있는게 주목된다. 증권사들은 3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대우건설의 목표가를 낮추고 있다. 그러나 해외 수주 증가에 힘입은 실적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내년의 성장모멘텀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탄력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3분기 신규 수주 1조8,422억원, 매출 1조7,589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순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2,679억원이
IR/기업실적
조주연 기자
2009.1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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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대신증권은 26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3000원을 유지했다. 롯데쇼핑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와 12% 증가한 2조 8676억원, 1668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기존점신장률 +6.9%를 기록할 정도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뜻밖으로 크게 하락했지만 대형마트 수익성이 호조세를 기록했다"며 "슈퍼사업 역시
IR/기업실적
뉴스토마토
2009.10.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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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 넘는 반기실적을 일구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 ■STX엔진 STX엔진은 매출 7,256억원, 영업이익 985억원, 세전이익 64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플랜트사업의 STX중공업 이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7,282억→7,256억원) 영업이익(911억→985억)과 세전이익 (187억→648억)은 전년동기 대비 8%, 246% 증가한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시현했다. 이는 주력 사업부문인 선박용 엔진의 이익이 계속 호조를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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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대표기자
2009.08.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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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전기요금 인상(평균 3.9%)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한전의 주가도 상승 채비를 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호재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이번 전기료 인상요인 외에도 향후 연료비 연동제 시행(2011년까지)을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인된 것 또한 큰 수확이다. 향후 정부정책이 규제완화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한전은 전기료 인상 외에도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올해 영업실적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물론 증권가의 분석도 그러하다.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07.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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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펀드수를 줄이겠다던 자산운용사들이 실제로는 자투리펀드를 포함해 기존펀드의 90%이상 재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펀드 설정액 상위 15개 운용사는 재등록 대상인 1795개 공모펀드 중 1624개를 재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4일시행된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운용사들은 기존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간투법)에 따라 등록된 펀드 중 추가로 판매가 가능한 '추가형 공모펀드'를 법 시행 3개월 이내 재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은 펀드는 운용은 가능해도 추가자금모집은 할 수 없게된다 운용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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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2009.05.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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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전자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을 2,800억원 적자로 내다보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시장컨센서스를 훨씬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전분기(7,400억원 적자)보다 무려 1조2,100억원이 늘어난 4,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1분기 만에 흑자 반전에 성공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33조원) 대비 13% 줄어든 28조6,700억원을 기록했다. 본사 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1%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05.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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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1분기 실적은 그나마 선방했다고 볼 수 있지만 저조한 성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1분기 실적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않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1분기를 바닥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되며 다음 실적에 더 무게중심을 싣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은 포스코를 신규 추천하면서 수출 확대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세계 유수 철강사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매력포인트로 제시했다. 또 굿모닝신한증권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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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대표기자
2009.05.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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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1분기 실적은 그나마 선방했다고 볼 수 있지만 저조한 성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1분기 실적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않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하다.1분기를 바닥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되며 다음 실적에 더 무게중심을 싣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은 포스코를 신규 추천하면서 수출 확대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세계 유수 철강사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매력포인트로 제시했다. 또 굿모닝신한증권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05.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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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강력한 실적모멘텀을 보여준 대형 IT주들이 국내 증권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산뜻한 해결사로 나설 전망이다. 대형 IT주는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양호한 1분기 깜짝실적에 그치지 않고 2분기에도 매우 긍정적인 이익실현에 나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주가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사이트펀드도 (3월말 기준)삼성·LG전자의 투자비중을 전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에 대해 ‘펀더멘탈 개선, 환율, 원가 절감’의 삼박자가 조화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05.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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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강력한 실적모멘텀을 보여준 대형 IT주들이 국내 증권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산뜻한 해결사로 나설 전망이다. 대형 IT주는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양호한 1분기 깜짝실적에 그치지 않고 2분기에도 매우 긍정적인 이익실현에 나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주가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사이트펀드도 (3월말 기준)삼성·LG전자의 투자비중을 전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에 대해 ‘펀더멘탈 개선, 환율, 원가 절감’의 삼박자가 조화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9.05.01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