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앱에 접속하려는 소비자가 몰리면서 수만 명의 고객이 앱 접속에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를 인지한 현대카드는 유입자 수를 조절해 1시간30분 만에 앱을 정상화한 상태다.현대카드는 25일 오전 10시30분쯤 앱 접속자 수가 몰리면서 고객들이 대기해야 하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밝혔다.이에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벤트가 있나, 현대카드 앱 접속이 안 되네요", "현대카드 앱 접속자가 많다는데, 무엇 때문인지" 등 불편함을 겪었다는 후기가 잇달았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월말·월급날에 카드 대금을 결제하려는 이들이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오토리스 및 렌터카 이용 도중 차량 승계가 필요할 때 승계 대상을 찾아주고 승계 금융상품 이전 등 모든 절차를 모바일에서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는 ‘마이카(MyCar) 승계 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마이카 승계 대행 서비스는 신한카드 오토금융을 통해 리스와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이용 기간 만료 전 차량 교체를 원할 때 본인 차량을 마이카에 등록만 하면 승계 대상 물색 및 차량 인도 등의 절차를 고객이 직접 나서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먼저 마이카에서 이용하고 있는 차량을 선택
신한카드는 사업 영역에서의 AI 대전환(AI Transformation)을 실현하고자 ‘AI 5025’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AI 5025’란 AI를 활용해 2025년까지 대고객 상담 커버리지를 50%까지 대체해내는 것을 목표로 상담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단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담은 AI가 대체하고, 기존 상담 인력은 난이도가 높은 상담에 집중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단순 상담구조 혁신에 머물지 않고 카드발급, 결제,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케팅, 리스크 관리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의 공동 작품인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만인 지난 15일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유례 없이 빠른 발급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그동안 체크카드에 담을 수 없었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핵심 서비스는 해외여행과 관련된 토탈 서비스다.먼저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로(EUR) 등 30종 통화 환전 수수료가 무료다. 특히 사용 후 남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적인 신용평가사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카드 신용등급 전망을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신용평가는 현대카드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비즈니스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 지원 능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현대카드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다고 설명했다.같은날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전망 역시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
BC카드가 모바일 여권 플랫폼 기업 '로드시스템'과 외국인 관광객에 특화된 '트립패스 카드' 및 '트립패스 QR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트립패스 카드는 로드시스템이 제공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금융 플랫폼 '트립패스'(Trip.PASS) 앱에서 충전한 잔액 한도 내 이용 가능한 카드다. BC카드 343만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트립패스 카드 구매 외국인은 본국에서 발급받은 카드로 별도 수수료 없이 잔액을 충전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결제금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2조가 넘는 대출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카드는 '2023년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면서 상생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먼저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약 2조7000억원 금융 대출을 지원했다.가맹점 홍보·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 중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 가입 고객 수가 지난해 말 30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2022년 ‘서비스 디자인 부문’, 2023년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 건축 2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대중교통 할인이 메인 서비스인 ‘티머니 Pay & GO 신한카드(이하 티머니 신한카드)’가 국토교통부의 교통비 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혜택이 강화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기존 티머니 신한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티머니 GO 앱을 통해 고속·시외버스, 택시(티머니 GO 온다택시), 전동 킥보드, 따릉이를 이용할 때도 20%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8000원까지 받을 수 있었다.여기에 월 15회 이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와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대학생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신입생 등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대학생 고객에게 카드발급 신청 완료 문자(알림톡)와 카드 이용 및 신용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 교육 영상을 발송한다. 금융위원회에서 제작한 해당 영상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점·할부·리볼빙·현금서비스·카드론 등 신용카드 서비스 주요 특징과 그 이용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등 내용을 담고 있다.금융위와 신한카드는 필요에 의한 교육일수록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봄맞이 참신한글판을 새 단장해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봄편 참신한글판은 ‘봄의 색이 모두 같지 않듯이. 그래, 너의 꿈도.’로, 공모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문구다.신한카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따뜻하고 설레는 봄의 느낌을 닮은 공감 문구’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대상 한 작품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두 작품을 선정해 대상을 받은 양태호 씨의 창작 문구를 봄편 참신한글판으로 게시했다.대상 당선자인 양태호 씨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알게 된, 개인마다 갖고 있는 장점들이 연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캐릭터 팬시 브랜드 ‘버터’와 제휴해 ‘티니 카드 버터 에디션’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카드 플레이트에 버터의 ‘버터패밀리’ 캐릭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곰 세 마리 캐릭터 ‘버터곰’ 카드와 버터의 대표 캐릭터인 ‘버터군’, ‘밀크캣’, ‘스크래빗’이 담긴 ‘버터패밀리’ 카드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버터는 버터패밀리 캐릭터와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편집샵 ‘버터샵’을 통해 10대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티니 카드 버터 에디션은 2024
신한카드가 렌터카 업계 1위 롯데렌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렌탈 시장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미래 수익 확보에 나선다.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롯데렌탈(대표 최진환)과 렌탈 시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최근 진행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롯데렌탈의 영업용 차량 구매 등 카드 결제 및 금융 상품 이용 시, 신한카드를 통해 우선 진행하고, 대고객 금융 상품 이용 마케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렌터카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금융, 정비 등 렌터카 서비스 전반에서의 협
설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에게 보낼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카드업계가 잇달아 할인·기념품 증정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029780)는 이날까지 이마트(139480)에서 행사상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을 제외한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신세계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카드가 직접 운영하는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도 다양한 설 선물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쇼핑 내 '
3100만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가진 신한카드와 독보적인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한 LG AI연구원, 그리고 국내 생성형 AI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DX전문기업 LG CNS가 손을 잡았다.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AI, 데이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서비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LG CNS(대표이사 현신균) 및 LG AI연구원(원장 배경훈)과 함께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3사는 AI 공동연구를 통해 △신한카드 3100만 고객과 300만 가맹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연계형 개인화 검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새해를 맞아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전용앱에 등록해 사용하는 신개념 온누리상품권이다. 현재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 시 마케팅 정보 이용 동의자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된다.소진공은 새해를 기념해 당첨자 2024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1등에는 200만원(1명),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올 한 해 동안 주요 소비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리오프닝 및 고물가와 관련된 이슈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연말을 맞아 발행된 ‘ABC(Analysis by BCiF[1]) 리포트’ 11호는 올해(2023.1~11) 및 전년 동기(2022.1~11) 내 총 7개 분야 및 13개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비교해 분석이 진행됐다.먼저 숙박/스포츠 업종이 포함된 레저 분야의 월 평균 매출은 엔데믹 전(2022년)·후(2023년) 시점 모두 상승하면서 소비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고객이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직접 생활 업종 3가지를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riple in LOCA(트리플 인 로카)’ 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 카드는 5개 생활 업종 중 고객이 선택한 3개 업종에서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3만원까지 결제일 할인해 준다. 5개 생활 업종은 △통신 △렌털 △보험 △교육 △OTT이며, 고객이 월 1회 3개 업종을 골라 할인 서비스 우선순위 1~3위를 지정할 수 있다. 지난달 실적 40만원 이상일 시 1순위, 80만원 이상일 시 1~2순위, 120만원 이상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카자흐스탄 법인 신한파이낸스가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이하 IFC)로부터 6000만달러(원화 약 810억원)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 조인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모미나 아이자주딘(Momina Aijazuddin) IFC MCT(중동, 중앙아시아, 튀르키예 지역) 금융기관그룹 담당 수석대표가 비대면 랜선방식으로 진행했다.IFC는 세계은행(World Bank)그룹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기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신한플레이를 통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승차권 예매 서비스는 10월 19일 10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론칭한 승차권 예매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그동안 공공 앱·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공공 서비스를 민간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입 경로를 확장해 고객 편의를 증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 앱(코레일톡)을 설치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 없이 신한플레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