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대전시는 시내버스 교통카드 전면 시행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교통카드 하차 태그 및 티머니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교통카드 이용과 하차태그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대전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교통카드 정산사업을 맡고 있는 ㈜티머니,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7월부터 티머니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성명, 연락처, 사용하는 교통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시내버스에서 내릴 때 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는 ‘하차태그
[데일리머니]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4시 대전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열린 ‘2023년 대전유스아트페어에 참석해 지역의 청년작가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청년작가만을 위한 아트페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실험적이고 에너지 있는 작품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머니] 대전 시내버스·도시철도·타슈가 7월초부터 티머니 카드 한 장으로 환승할인 및 결제 등이 가능해진다. 대전시는 23일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공공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장우 대전시장,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인 티머니 김태극 대표이사, 대전교통공사의 연규양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합교통서비스는 철도, 버스, 개인형 이동수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결해 최적경로와 교통수단 검색 및 통합 환승할인 · 결제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23일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회, 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11개 대학 반도체 관련학과 학생 30여명 대상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고 학생들에게 지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아이쓰리시스템, ㈜인텍플러스 등 기업체 2곳과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했다. 참가 학생들은 반도체 기술 및 장비를 체험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직무에 대한
[데일리머니] 대전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가 한국인정기구의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 지정항목은 수소가스 충전소 체크 밸브 등 밸브 6개 항목과 호스 브레이크어웨이 장치 1개 항목이다. 밸브 분야 전 종목에 대해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은 경우는 수소 부품 전용시험 센터 가운데 대전 수소 전주기 센터가 유일하다.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는 천연고압가스 전문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위탁, 운영 중으로 지난해 2월 운영개시 이후 첫해 20건에 달하는 수소 관련 부품 및 제품에 대한 시험과 수소품질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22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마을세무사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시는 매년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유공자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전기정, 김동호, 모현혜, 박정분, 오한균, 정순영 세무사가 선정됐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대전시와 대전지방세무사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지난해 1월 제4기 마을세무사로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22일 한남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이 지역에서 취업에 대한 희망을 찾고 기업은 청년인재를 지역 내에서 찾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수기업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우수기업 현장탐방에는 한남대학교 학생, 교수, 학보사 기자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 관련 우수기업인 ㈜트위니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찾았다. ㈜트위니는 지역의 나노반도체 분야의 중심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차산업혁명대상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 행안부 장관이 방문하기도 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22일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굿즈 개발을 위해 실시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 0시 축제’의 정체성과 의미를 담고 축제의 다채로움과 특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 시는 대전 0시 축제 로고를 활용하거나 ‘여름 야간 축제’, ‘기차’, ‘가락국수’ 등 축제와 연관된 키워드를 활용한 30개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기념품은 목걸이, 스카프, 머그컵, 연필꽂이 등 다양한 품목으로
[데일리머니] 대전소방본부는 22일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동료심리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담 전문가의 심리상담 이론교육 및 실습, 산림 및 목공 치유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됐다. 동료심리상담사의 실질적인 상담능력을 높이고 심리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23일까지 실시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심리상담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충격 해소와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머니] 한국임업진흥원이 22일 유성구 계산동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1차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전 시대를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산림 유관단체 기관장들이 함께하며 임업진흥원 대전 이전을 환영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 분야 연구개발성과 실용화, 임산물의 생산·유통·정보제공, 임업인 산림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 등을 위해 설립된 산림청 산하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공공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도룡3가 ~ 대덕대로 570 구간에 ‘가변형 속도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운전자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룡3가 ~ 대덕대로 570 구간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위치한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2020년부터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제한속도 30㎞/h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량이 많은 왕복 6차로 도로에 속도 하향으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등 불편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대전시는 경찰청과 교육청, 학부모 등과 해결방안을 협의하고 등·하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소재하고 있는 1명 이상의 유급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인증·예비사회적기업이다. 사업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16일간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후, 관련 서류를 기업 소재 구청 사회적기업 소관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대
[데일리머니] 부품 국산화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한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등 7개 체계기업과 130여 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방위사업청이 각 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자와 개발기
[데일리머니] 대전시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정 만족도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62.1%가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점은 시정수행 향후 전망에서 “지금보다 잘할 것”,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감이 78.9%로 확인돼 민선 8기 대전시정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대전시는 시정 출범 1주년을 맞아 대전시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시정 만족도와 역점 시책 선호도, 우선 추진해야 할 현안
[데일리머니]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6차 총회에 참석해 대전 0시 축제를 홍보하고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과 관련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각 시도에서 제안한 정책사항, 정부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16개 시도지사들에게 오는 8월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2023 대전 0시 축제’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데일리머니]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23년 대전자치경찰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시행 3년 차를 맞이해 치안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대전형 자치경찰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거버넌스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안전을 주제로 일상의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규정책 등이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시 홈페이지 및 대전시소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오는 23일‘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사업 부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와 함께 보상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상은 하수처리장 부지에 편입되는 전체토지 85필지 141,861㎡ 중에서 시유지를 제외한 25필지 62,874㎡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는 본예산에 확보한 30억원에 더해, 추가로 잔여지 등에 대한 보상을 위해 10억원을 1회 추경에 편성했다. 한편 대전시는 원활한 토지 보상과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월과 5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
[데일리머니] 대전시 택시기본운임이 7월 1일부터 3300원에서 43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기본운임 인상은 지난 2019년 1월 1일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기본거리는 기존 2km에서 1.8km로 200m 단축된다. 또한, 거리운임은 133m당 100원에서 132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은 34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인상된다. 심야할증 시간도 심야택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영업 종료 시간을 반영해 1시간 당겨, 오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확대했다. 그동안, 택시업계는 코로나와 물가상승 등 여러 가지를 이유
[데일리머니]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023. 6. 20. 오후 오후 2시경 스토킹 피해 예방 앱 개발 관련 범죄학 교수인 미국 서든일리노이대학교 조수정 교수와 대전지하철 CCTV실시간 영상관제 시스템을 개발한 ㈜아이존스 정승호 대표 등 외부 전문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손주영 팀장 등 과학치안자문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과학치안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시민안전을 위한 치안의 고도화를 목표로 조직됐으며 과학적 기술을 활용한 교통 및 생활안전 분야의 정책수립과 환경조성에 적용하기 위해 대전시와 시경찰
[데일리머니]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여섯 번째로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을 방문해 중이온 가속기 시설 구축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노도영 기초연 원장, 그리고 국가 수리과학연구소 김현민 소장은 간담회를 통해 대전시와 출연연 간 상생파트너쉽 구축과 상호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지난 2월 대전 방문시 윤석열 대통령께서 정부 핵심과제로 지방시대 두 축 중 하나는 과학기술이고 그런 의미에서 대전은 지방시대의 모범지역”이라고 말했다며 윤 대통령의 대전에